올해 추석은 19일과 20일에 연차를 붙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구조의 황금연휴다. 그 덕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하는 중인 이들이 적잖다.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둔 지금, 여행사가 알려주는 추석 해외여행 팁을 전한다. 1. “작년보다 늘었다” 올해 추석 해외여행 얼마나 많이 가길래모두투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예약률은 전년 추석 연휴 출발일 대비
올해 추석은 19일과 20일에 연차를 붙이면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구조의 황금연휴다. 그 덕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하는 중인 이들이 적잖다. 추석 연휴를 코앞에 둔 지금, 여행사가 알려주는 추석 해외여행 팁을 전한다.
2. 남들은 추석에 어디 가나…올해 인기 해외 여행지는? 그렇다면 황금연휴에 여행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인기 여행지는 어디일까. 모두투어에 따르면 단거리 인기 여행지 1위는 전체 예약률의 42%를 ‘동남아’ 지역이었다.하나투어 역시 전체 예약률 1위를 48%를 차지한 동남아 지역으로 꼽았다. 이어 2·3·4위는 일본, 중국, 유럽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당 통계는 동남아 지역 전체를 합쳐 순위를 매긴 것으로 개별 국가로 순위를 따졌을 때 순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3. 늦깎이 추석 해외여행객을 위한 팁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여행사가 추석 연휴 예약 팁을 전했다. 하나투어는 출발이 임박한 지금 시점에도 예약할 수 있는 ‘단거리 전세기 여행 상품’의 잔여석을 확인해 볼 것을 권했다.
여기에 두 배 마일리지 적립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급 여행 상품으로 구성한 모두시그니처 기획전과 전세기 상품 등과 같이 예약과 동시에 출발이 확정되는 상품을 공략할 것을 추천했다. 5일 이하 여정으로는 ‘무언가 차이가 있겠죠? 나트랑 5일’을 추천했다. 9월 16일과 9월 18일 중 고를 수 있다. 이 상품은 냐짱과 달랏을 고품격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팁, 선택 관광, 쇼핑 강요를 없앴으며 전 일정 쉐라톤 냐짱과 멀펄르 달랏 호텔 등 5성급 호텔에 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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