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직원 더 뽑았다”…삼성전자, 1년 새 6000명 이상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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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대기업 1년 새 고용 1만8000명↑ 남자보다 여직원 고용 증가율 배 높아

남자보다 여직원 고용 증가율 배 높아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국내 주요 300대 기업의 직원수가 1만 80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1년 새 6000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고용 인원은 108만539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8162명 증가했다.SK하이닉스도 3만 595명에서 3만 2217명으로 1년 새 1622명이나 직원을 더 많이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현대자동차 ▲CJ프레시웨이 ▲현대오토에버 ▲티웨이항공 ▲삼성물산 ▲LG화학 등도 최근 1년 새 고용 인원이 500명 이상 증가한 기업군에 속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반기 보고서에 2만 9445명이던 직원수가 올해 보고서에는 2만 8380명으로 1년 새 1065명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이마트 ▲KT ▲LG전자 ▲네이버 ▲롯데쇼핑 등도 500명 이상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여직원 인원은 27만 5388명에서 28만 3478명으로 1년 새 8090명 늘었다. 여직원의 고용 증가율은 2.9%로 남성보다 배 이상 고용 증가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3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여직원을 채용한 곳도 삼성전자였다. 지난해 반기 때 3만 638명이던 여성 인력이 올해는 3만2648명으로 1년 새 2010명 증가했다. 고용 증가율로 보면 6.6% 수준이다. 같은 기간 남성 직원이 8만 7266명에서 9만 1422명으로 4.8% 늘어난 증가율보다 더 컸다.

올 상반기 기준 고용 1위는 삼성전자로 12만 4070명으로 300대 기업 전체 직원 수의 11.4%를 차지했다. 이어 ▲2위 현대차 7만 1520명 ▲3위 기아 3만 5438명 ▲4위 LG전자 3만 4198명 ▲5위 SK하이닉스 3만 2217명 ▲6위 LG디스플레이 2만 8380명 ▲7위 이마트 2만 3295명 ▲8위 롯데쇼핑 2만 122명 ▲9위 KT 2만 117명 ▲10위 대한항공 1만 7839명 순으로 고용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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