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혐의자 도피처” 야당 비난하며 총선 출사표 던진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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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것은 민주당이라고 부르기 어렵다...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발행 2024-03-19 12:41:57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혹시라도 국민의힘에서 이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총선에서 우리 당이 져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자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라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는 야당을 일종의 범죄세력, 반국가세력 등으로 표현하며 국민의힘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민주당이 오로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 삶을 망치기 위해 몸부림치고, 민생을 더 망쳐야만 자기들의 범죄를 가릴 수 있다 생각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을 범죄세력으로 묘사했다. 그러면서 “ 정부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고자 갈등과 혼란을 일으키는 법안은 충분한 논의 없이 막무가내로 통과시키고, 국정과제라는 좋은 법안들은 모두 반대해 왔다. 이렇게 사사건건 국정을 훼방 놨던 세력이 지금 점점 염치와 부끄러움이 없어져 가고 있다”고 민주당을 비난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와 다른 범죄혐의자 방탄하는 것이 목적인 민주당은 절대 못 하고 우리 국민의힘만 할 수 있는 일들”이라며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세비 반납, 당의 잘못으로 재보궐선거 치를 경우 공천하지 않기,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축소, 출판기념회 통한 정치자금 수수 금지, 국회의원 세비 중위소득 수준으로 축소, 유죄 확정 시 비례대표 승계 금지 등의 국민의힘 총선 공약을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공동선대위원장과 두 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 한 총괄선대위원장, 윤재옥,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2024.3.19. ⓒ뉴스1그는 “공교롭게도 우리가 2번이고, 이번 총선은 22대이고, 오늘로 22일 남았다”면서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우리는 할 수 있다. 반드시 해내야 한다. 4월 10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자”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여기서 지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3세기 무렵 삼한에서는 제사를 올리는 장소를 ‘소도’라고 불렀는데, 이곳이 성역이다 보니 범죄자들이 서도로 달아나 버리면 잡지를 못했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회는 소도가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국회를 소도로 만들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 또한 “지금 범죄혐의자들이 자신들의 방탄을 위해 호시탐탐 탄핵으로 국가를 몰고 가려 한다”면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도 야당을 “범죄세력 도피처로 전락한 당” 등으로 표현하며 “반드시 승리하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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