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삼성·SK 중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공급 제한”

United States News News

“미, 삼성·SK 중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공급 제한”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hanitweet
  • ⏱ Reading Time:
  • 4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2%
  • Publisher: 53%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서 가동 중인 공장으로 미국산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업계는 구체적인 제한 조처의 내용과 배경, 실제 실행 여부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서 가동 중인 공장으로 미국산 장비를 공급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업계는 구체적인 제한 조처의 내용과 배경, 실제 실행 여부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일 미국 상무부의 ‘수출 통제’ 부문 책임자인 제프리 케슬러 산업·안보 담당 차관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국산 장비 중국 내 공장 공급 제한 방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케슬러 차관은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 TSMC에도 같은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런 조처는 한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서 가동 중인 공장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 등 미국 업체의 첨단 반도체 장비가 들어가는 것을 사실상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산 반도체 장비의 중국 반입을 전면금지하지 않더라도, ‘허가 절차’를 통해 첨단 장비는 반입을 통제하려는 취지일 거란 얘기다. 현재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각각 낸드플래시 생산 공정과 반도체 후공정 공장을 가동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에 D램 공장과 충칭에 패키징 공장, 다롄에 낸드플래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국내 반도체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각에선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부터 미국이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쥐기 위해 ‘중국 배제’ 정책을 시행해 왔고, 국내 기업들이 이에 대책을 세워 온 만큼 피해가 크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온다. 미국이 방침을 유예하거나 철회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수출통제를 통해 중국 반도체 산업을 견제하려는 미국 상무부가, 한국·대만 기업의 ‘중국 내 공장’에까지 통제 고삐를 세게 쥐는 것은 미국 반도체 장비 회사들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거란 이유에서다.WSJ는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주도한 이번 방침이 미국 정부 내 다른 부서의 동의를 완전히 받은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으로 최종 정해진 것은 아니란 뜻이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22년 10월 미국산 장비와 미국 기술이 포함된 반도체 제품의 중국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해서는 그 적용을 1년간 유예한 바 있다. 또 다음 해에는 두 기업을 ‘검증된 최종 사용자’로 지정해 방침을 사실상 무기한 유예시켰다.‘가자전쟁 반대 시위’ 미 컬럼비아대 졸업생 104일 만에 석방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hanitweet /  🏆 12.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트럼프 “삼성·애플 스마트폰, 미국서 안 만들면 25% 관세”트럼프 “삼성·애플 스마트폰, 미국서 안 만들면 25% 관세”아이폰·갤럭시 가격 오르나 폴더블폰 미 시장 공개 앞둔 삼성 ‘비상’
Read more »

美,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한다는데…삼성·SK 지급액 달라지나美,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한다는데…삼성·SK 지급액 달라지나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자국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에 투자한 반도체 업체들에 제공키로 한 보조금 일부에 대해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내 투자와 연계해 받기로 한 보조금 규모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Read more »

'반도체 보조금 너무 후하다' 깎겠다는 美상무…삼성·SK 초비상'반도체 보조금 너무 후하다' 깎겠다는 美상무…삼성·SK 초비상미국 트럼프 정부가 전임 바이든 정부가 약속한 ‘반도체 보조금’ 규모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시 드러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해 반도체 보조금에 대해 '지나치게 후해 보인다(just seemed overly generous)'며 '보조금 지급 대상 기업들과 재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보조금 정책은 미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유치하려는 미국 정부의 의지에 따라 도입됐던 것'이라며 '보조금 삭감시 여파를 신중하게 따져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ad more »

삼성·SK 겨냥?…러트닉 “너무 후한 반도체 보조금, 4%가 적당”삼성·SK 겨냥?…러트닉 “너무 후한 반도체 보조금, 4%가 적당”지난 4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해 반도체 보조금에 대해 '지나치게 후해 보인다(just seemed overly generous)'며 '보조금 지급 대상 기업들과 재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전임 바이든 정부는 미국 내 첨단 반도체 생산 역량을 높이기 위해 총 520억달러(약 70조원) 규모의 보조금을 조성해 미국 투자 계획을 밝힌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지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러트닉 장관은 보조금 액수를 줄이지 않고도 투자 규모를 늘려 보조금 비율을 낮춘 TSMC 사례를 언급하며 '(투자액 대비 보조금 비율은) 10%보단 4%가 적절하다'고 말했다.
Read more »

삼성 반도체 다시 살아나나…AMD에 HMB 공급 나서삼성 반도체 다시 살아나나…AMD에 HMB 공급 나서삼성전자가 AMD 신형 인공지능(AI) 가속기에 고대역폭메모리(HBM)3E 12단 제품을 공급한다. 엔비디아 품질 인증 지연으로 주춤했던 삼성전자가 이번 5세대 HBM3E 공급으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AMD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AI 어드밴싱 2025’ 행사에서 신형 AI 가속기 MI350X·MI355X에 삼성전
Read more »

“TSMC엔지니어들, 밤새도록 굴러요”…주52시간제, 반도체만큼은 안된다는데“TSMC엔지니어들, 밤새도록 굴러요”…주52시간제, 반도체만큼은 안된다는데30년간 TSMC 전문기자로 활약한 린훙원 인터뷰 엔비디아 반도체 연구원들 새벽에도 늘 젠슨황과 대화 세계 1위 TSMC R&D 인력 24시간 3교대로 업무 집중 삼성 반도체 ‘초격차’ 위해선 엔지니어 양성에 힘 쏟아야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2 06: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