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울 편입’ 띄운 국민의힘 구리, 광명 등 인접 지역도 편입 가능성 “지역민의 요구가 있으면 적극 검토”
“지역민의 요구가 있으면 적극 검토” 국민의힘이 띄운 ‘메가 서울’ 구상이 경기 김포뿐만 아니라 서울 인접 도시까지로 넓어지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당초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는 구상을 밝혔는데, 김포뿐 아니라 서울 인접 다른 도시와 관련해서도 “지역민의 요구가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포시 서울 편입뿐만 아니라 경기 구리, 광명 등까지 포함하는 것도 추진 중인지’에 대한 질문에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서울 주변 도시의 경우에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서 생활권과 행정 구역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 국민들을 위한 일”이라고 답했다.
앞서 김 대표는 전날 김포한강차량기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주변 도시들의 생활권, 통학권, 직장과 주거지 간 통근 등을 봐서 서울시와 같은 생활권이라고 한다면 행정 편의가 아니라 주민 편의를 위해 주민 의견을 존중해 절차를 진행하며, 원칙적으로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고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또한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 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김포 편입이 우선이고, 나머지 지역은 지역민들의 요구가 있거나 지역의 요구가 있을 때 저희들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럴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지만 지역민들의 요구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구역을 일치시켜 주는 노력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이기에 고양·구리·하남·성남·남양주·의정부·광명 등도 주민의 뜻을 묻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 역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민주당 입장에서도 반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왜냐하면 민주당의 오래된 당론이 메가시티 활성화”라며 ‘메가 서울’ 구상에 힘을 실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기현 “김포, 서울 편입 바람직···‘같은 생활권이면 서울 편입’ 당론 추진”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김포를 서울로 편입하는 게 바람직하...
Read more »
김기현 '김포의 서울 편입 찬성, 주민들 원하면 적극 추진'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30일 '김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절차를 만약에 거친다면, 우리 당은 당연히 김포시 주민들 의견을 존중해서 적극적으로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시키는 절차를 당정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서울 편입과 관련한 김병수 김포시장 등의 건의에 이같이 답했다.
Read more »
與 '김포 서울 편입, 시민 의견 모이면 당론 추진'[앵커]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에 대해 시민들이 의견을 모아 절차를 진행한다면 당론으로 정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서울...
Read more »
與 '김포 서울 편입, 시민 의견 모이면 당론 추진'[앵커]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에 대해 시민들이 의견을 모아 절차를 진행한다면 당론으로 정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서울...
Read more »
與 '김포 서울 편입, 시민 의견 모이면 당론 추진'[앵커]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시의 서울 편입 요구에 대해 시민들이 의견을 모아 절차를 진행한다면 당론으로 정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서울...
Read more »
[단독] 김포·구리·광명·하남, 서울 편입…與 총선 승부수 띄운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김포 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간담회’에서 '당 내부에서 검토한 결과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김포를 편입하면 서울 서부권 배후경제권도 발달시킬 수 있고, 김포의 해외무역·외국투자·관광 등이 서울시의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Read mor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