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작년보다 72% 쑥 이달 직수형 냉장고 구독 추가 전문케어 매니저 4000명 확보 말레이시아 등 해외진출 확대 삼성도 연내 서비스 시작할 듯
삼성도 연내 서비스 시작할 듯 LG전자가 구독 사업이 올해 매출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신제품을 출시와 공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직수형 냉장고 브랜드 ‘스템’은 식물이 줄기를 통해 물과 영양분을 전달하는 것을 모티브로 했다. 직수관을 통해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물통형 냉장고와 달리 물통 세척의 번거로움이 없고 더욱 위생적이다.LG전자는 지난 2009년 정수기 렌탈 사업을 시작으로 품목 확대와 관리·제휴 서비스 제공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구독 사업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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