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까지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전씨가 판결문 속 전청조와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남현희가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디스패치는 전청조 씨의 성별이 여자이며, 과거 7명을 상대로 약 3억원을 편취하면서 2020년 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까지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전씨가 판결문 속 전청조와 동명이인이 아니라면 남현희가 사기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씨는 2019년 4월 남자 행세를 하며 A씨를 만나 300만원을 ‘먹튀’해 고소당했고, 같은 해 9월엔 여자로 돌아와 데이팅앱에서 만난 B씨와 결혼을 약속한 뒤 집을 구할 2300만원을 편취해 고소당했다.
또 전씨는 승마선수로 10대 시절을 보내던 중 심각한 부상으로 19살에 은퇴했다. 이후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서 경영을 돕고 현재는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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