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동자 인정 기뻐” vs “민원인 불편 어쩌라고”

United States News News

“공무원 노동자 인정 기뻐” vs “민원인 불편 어쩌라고”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busantweet
  • ⏱ Reading Time:
  • 5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7%
  • Publisher: 59%

부산 16개 구·군 중 13곳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직원 3분의 1에게 휴가를 부여한다. 이날 쉬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5월 중 하루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에 부산 각 구·군들이 역대급 휴가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 지역 16개 구·군청 중 13곳의 직원 3분의 1이 다른 직종의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휴무한다. 법정공휴일이 아닌 근로자의 날에 공무원이 휴무를 가지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인다.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에 부산 각 구·군들이 역대급 휴가 계획을 발표했다. 부산 지역 16개 구·군청 중 13곳의 직원 3분의 1이 다른 직종의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휴무한다.

법정공휴일이 아닌 근로자의 날에 공무원이 휴무를 가지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인다.부산 16개 구·군에 따르면 16개 구·군 중 13곳이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에 직원 3분의 1에게 휴가를 부여한다. 이날 쉬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5월 중 하루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사실상 근로자의 날 일반 근로자에 준하는 휴가 제도가 운영되는 셈이다. 이는 지난해 6개 구·군이 특별휴가를 부여했던 것에 비해 약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금정구, 남구, 중구는 휴가 대상에서 제외돼 근로자의 날에 전원 출근한다. 부산시청과 산하기관 공무원은 모두 출근한다. 13개 구·군 공무원의 근로자의 날 출근 여부는 복지 조례 개정 여부에 따라 달라졌다. 지난해 각 지자체 공무원 노조 게시판을 중심으로 구·군별 특별휴가 규정이 들쑥날쑥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공무원 복무조례에 특별휴가 규정이 없던 6개 구·군청이 지난해 관련 규정을 개정해 근로자의 날에 휴가를 부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24일 기준 관련 조례가 없는 곳은 중구가 유일하다. 남구와 금정구는 조례가 있지만 구청장의 결정으로 근로자의 날 당일 쉬지 않는다. 기초자치단체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이 아닌 지방공무원법 적용 대상이어서 근로자의 날 휴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에 각 구·군은 구청장의 권한으로 실시할 수 있는 ‘특별휴가’의 형식을 빌려 쉬는 방안을 결정한 것이다. 특별휴가 조례에 따르면 구청장은 주요 시책·현안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우에는 5일 이내의 특별휴가를 부여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공무원의 근로자의 날 대거 휴가를 두고 시민과 공무원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일선 공무원들은 근로자의 날 휴가를 반기는 분위기지만, 시민들은 민원 불편과 공무원들이 근로자의 날에 휴무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지적을 제기하기도 한다. 한 구청 직원 엄 모 씨는 “작년에는 다른 구청이 쉬는 걸 보고 부러워만 했는데 휴가를 받을 수 있는 올해는 비로소 근로자로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는 복지가 좋은 공무원들에게 특별휴가까지 부여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부산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 씨는 “복지혜택이 많은 공무원들에게 굳이 민원인들의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휴가를 왜 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혜랑 기자 rang@busan.com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busantweet /  🏆 10.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낙동강변에 국내 최장 보행전용교 들어선다낙동강변에 국내 최장 보행전용교 들어선다부산 낙동강변에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전용 교량이 세워진다. 차 없이 사람만 걸어서 강으로 접근할 수 있는 걷기 전용 다리다.부산시는 북구 구포동 낙동강변...
Read more »

부산 주택가 한 차량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부산 주택가 한 차량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부산 주택가 한 차량 아래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CCTV에는 이 대학생의 뒤를 뒤따라가다 목을 조르는 한 20대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Read more »

귀가하던 부산 여대생 피살…금품 빼앗겨귀가하던 부산 여대생 피살…금품 빼앗겨경찰, 용의자 검거…금품 노린 범행으로 파악
Read more »

부산 여대생 살해 용의자는 이웃남자…다른 여자도 쫓았다부산 여대생 살해 용의자는 이웃남자…다른 여자도 쫓았다어제 새벽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붙잡았는데 범행 현장에서 4백m 떨어진 곳에 살던 20대 남성이었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ad more »

“언제든 범행 대상 될 수 있다”… 대학가 원룸촌 ‘귀갓길 공포’“언제든 범행 대상 될 수 있다”… 대학가 원룸촌 ‘귀갓길 공포’‘여대생 살인사건’이 발생했던 현장의 인근 골목길. 이 일대는 부산의 유명 대학가 앞 원룸촌으로 타 지역에서 온 많은 대학생이 자취하고 있다....
Read more »

'부산 사투리 쓰지마'…SNS 공분 부른 대학가 황당 차별'부산 사투리 쓰지마'…SNS 공분 부른 대학가 황당 차별
Read more »

‘10년 흉물’ 황령산 스키돔, 휴양시설로 바뀐다‘10년 흉물’ 황령산 스키돔, 휴양시설로 바뀐다2008년 사업자 부도 이후 11년째 방치되는 부산 남구 대연동 황령산 스노우캐슬. 부산시와 민간 시행사는 내년 7월 ‘공원일몰’ 전에 이 시설...
Read more »

국토부 “해운대·동래·수영구 조정대상지역 그대로 유지”국토부 “해운대·동래·수영구 조정대상지역 그대로 유지”
Read more »

[올랜드아울렛 부산 2호점 개점] “전시품이면 어때, 반값인데!” 기장에 국내 최대 리퍼브매장[올랜드아울렛 부산 2호점 개점] “전시품이면 어때, 반값인데!” 기장에 국내 최대 리퍼브매장지난 20일 부산 기장군 동부산 롯데아울렛 맞은편에 국내 최대 규모의 ‘리퍼브’ 전문매장 올랜드아울렛이 임시로 개장했다. 여기에서는 반품됐거나...
Read more »

“김해공항 확장안, 관문공항 역할 못 해'…부울경 검증단, 공식 거부“김해공항 확장안, 관문공항 역할 못 해'…부울경 검증단, 공식 거부24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울경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 최종보고회'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Read more »

[팩트체크K] 5월1일, 학교는 가는 데 은행과 우체국은 문 열까?[팩트체크K] 5월1일, 학교는 가는 데 은행과 우체국은 문 열까?'지방 대도시의 구청 공무원입니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우리는 일 하는데 옆 구청은 휴무래요. 어디가 잘 못된 건가요?'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이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 어느
Read more »



Render Time: 2026-04-02 06: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