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訪 한국인 41만명...3위 “지우펀에 한국말 많이 들려”
대만 국영 방송사 CTS는 지우펀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한국 손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지우펀의 한 가게 주인은 “반년 전부터 한국 손님이 늘어 메뉴와 상품 설명 등에 한국어 표기도 추가했다”며 “주로 밤에 많이 온다”고 밝혔다.일본인은 약 49만 명으로 더 많지만 월 방문객 수 10만을 넘지 못했다. 코로나 이전 한 달 10만을 가뿐히 넘겼던 것과 많은 차이를 보였다. 대만 민시신문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 전의 50% 수준이다. 한국과 동남아 국가들은 80% 넘게 회복했다고 민시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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