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총장 때 ‘돈 관리’ 실무진들 대통령실 영전…검찰 특활비 ‘비밀잔액’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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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특수활동비 관리에 관여한 비서실 실무진 상당 수가 용산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특수활동비 관리에 관여한 비서실 실무진 상당 수가 용산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이 남은 특활비를 이듬해 예산으로 전용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특활비는 용처가 일정한 정기지급분과 총장 몫 수시지급분으로 나뉘는데, 수시지급분은 대검 운영지원과에서 총장 비서실로 지급된다. 수시지급분의 실질적 사용·관리는 총장 비서실이 담당하는 셈이다. 당시 총장 비서실의 실무진들도 대통령비서실로 자리를 옮겼다. 취재단에 따르면, 강의구 현 대통령 비서실 부속실장과 김모 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최모 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은 2019~2021년 검찰총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강 부속실장은 총장 비서관이었고, 김 행정관은 비서실 소속 검찰주사였다. 최 행정관도 비슷한 시기 검찰총장 비서실의 기능직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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