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대표’가 되려면 넘어야 할 허들 셋 ①총선 패배 책임론 ②친윤계 반발 ③대통령과 관계 설정

한동훈 News

‘한동훈 대표’가 되려면 넘어야 할 허들 셋 ①총선 패배 책임론 ②친윤계 반발 ③대통령과 관계 설정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51%

국민의힘 내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로 재등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이 나서려면 총선 패배 책임론과 친윤석열(친윤)계의 반발, 윤석열 ...

국민의힘 내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로 재등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전 위원장이 나서려면 총선 패배 책임론과 친윤석열계의 반발,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라는 3가지 허들을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윤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가장 난제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 취임 2년 기자회견이나 민정수석실 부활, 일방적 검찰 인사, 친윤 일색의 비대위 구성 등 총선 패배 후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윤 대통령과 여당의 모습 때문에 “매일 1%씩 한 전 위원장 출마 가능성이 커진다”는 말이 나온다. 강경 일변도인 야당의 모습도 여당에서 한 위원장을 호출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지금까지 한 전 위원장의 출마를 강하게 짓누른 건 총선 패배 책임론이었다. 4·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는데 바로 다시 당대표에 출마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6월 말에 나올 총선 백서에도 한 전 위원장 책임이 명시될 것으로 전망됐다.

조 의원의 ‘이번엔 선발 투수’ 주장도 비슷한 논리다. 조 의원은 SNS에 “한 전 위원장 입당 후 승기가 무르익었을 때 거기 찬물 끼얹고 참패를 자초한 동인이 무엇인지 당원이 알고 국민이 안다”고 적어 윤 대통령 책임이 큼을 시사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 개인의 책임을 추궁하는 식으로 하지 말고, 당대표가 사퇴한 것으로 정치적 책임을 봉합하자”고 말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견제할수록 ‘한동훈 프레임’ 갇히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견제할수록 ‘한동훈 프레임’ 갇히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계 복귀를 두고 당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친윤석열(친윤)계 인사들이 총선 패배 책임론을 제기하며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할수록 당...
Read more »

‘찐윤’ 이철규 원내대표 추대?…홍준표 결국 입 열었다 “패장 내세워 또 망치자고?”‘찐윤’ 이철규 원내대표 추대?…홍준표 결국 입 열었다 “패장 내세워 또 망치자고?”與이철규 원내대표 추대설 ‘솔솔’ 李 “할 사람 없으면 누군가 악역 맡아야” 당 내부선 “李 총선 패배 책임자” 지적도
Read more »

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최선의 결과 도출하겠다”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최선의 결과 도출하겠다”총선 패배 후 19일만에 지명
Read more »

진격의 곰 군단, '대투수' 양현종마저 무너뜨릴까진격의 곰 군단, '대투수' 양현종마저 무너뜨릴까상승세의 양현종, 두산이 넘어야 할 산
Read more »

여야 돈풀기 정책 난무…볼커같은 악역이 필요하다 [송성훈 칼럼]여야 돈풀기 정책 난무…볼커같은 악역이 필요하다 [송성훈 칼럼]총선 패배 후 정책혼란 극심 국민들 물가고통 막으려면 쓴소리할 소신있는 관료 절실
Read more »

[매경포럼] 소수여당 대통령의 성공전략[매경포럼] 소수여당 대통령의 성공전략총선 패배 尹 국정동력 위기클린턴의 협치 리더십 보길집권 2년 뒤 총선 완패했지만野의원들 수시로 만나 설득복지·예산 국정과제 완수해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5 14: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