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소속사 분쟁’ 조정 불발…법원, 16일까지 추가 협의 권고 KBS KBS뉴스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해지 소송 조정 기일이 결론 없이 종결됐고, 재판부는 양측이 개별적으로 만나 합의점을 찾아보라고 권유했습니다.재판부는 양측에 조정을 권유했지만, 성립과 불성립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일단 종결했습니다.조정은 원고와 피고 사이 합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될 때 열립니다.
소속사 측 변호사는 “정산 등에 불만이 있다면 복귀해서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라고 저희는 얘기했다”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서 피프티 피프티를 예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할 생각이며, 그 전제는 복귀라는 점을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 소속사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피프티 피프티는 노래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션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지만,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와 법적 분쟁이 벌어졌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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