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6회 수상, 은퇴 선언 남녀 최초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득점
남녀 최초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득점 브라질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마르타가 여섯 번째 출전한 파리올림픽을 은메달로 장식했다.브라질 여자 대표팀은 이날까지 역대 세 번째 올림픽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파리 대회까지 8차례 치러진 여자축구에서 브라질은 우승 없이 3차례 준우승과 3차례 4위의 성적표를 남겼다.
올림픽도 이번 대회까지 6차례 출전하며 앞선 5개 대회에서 모두 골맛을 보는 대기록도 작성했다.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득점은 남녀를 통틀어 마르타가 최초였다. 다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득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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