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이후 10년… 제이크, 네이티리 그리고 그 자녀들 앞에 닥친 시련과 전투, 비극을 그립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화제작 ‘아바타’의 속편이 오는 12월 16일 개봉을 확정 발표했다.디즈니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연례행사 시네마콘에서 아바타 속편의 예고편을 공개했고, 참석자들은 3D 안경을 착용하고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극장주 등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 제작자 존 랜다우는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뉴질랜드에서 화상으로 참석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가장 큰 화면과 몰입감 있는 3D를 위해 설계됐다. 영화가 할 수 있는 것의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속편 ‘아바다:더 웨이 오브 워터’는 전작인 ‘아바타’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을 배경으로 제이크와 네이티리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들 가족 앞에 닥친 시련과 고통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전투와 비극을 담는다.‘아바타: 더 웨이 오브 워터’의 예고편은 오는 5월 극장에서 개봉하는 마블 영화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상영 전에 공개된다.기사 원소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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