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지인을 상대로 투자금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혐의(사기)로 전직 부여군의원의 아내...
충남경찰청은 지인을 상대로 투자금을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로 전직 부여군의원의 아내인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충남 부여에서 금은방을 운영했던 A씨는 지난해부터 지인들을 상대로 “골드바 등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챙겨주겠다”는 방법으로 속여 돈을 받아 챙긴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남편인 부여군의원 B씨는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 지난 22일 부여 한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B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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