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작가 신작 드라마 ‘지배종’, 주지훈·한효주 출연newsvop
히트작 드라마 '비밀의 숲'의 극본을 쓴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에 인기 배우 주지훈과 한효주가 출연한다.'지배종'은 피 흘리며 생산된 고기가인간이 동물을 먹는 수백만 년의 지배-피지배 관계를 종식시킨다.이 작품은 드라마 '비밀의 숲' 시리즈와 '라이프', '그리드'의 극본을 쓴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날 극을 이끄는 주요 캐릭터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재차 관심을 집중시켰다.극의 중심축을 이루는 세포 배양육 회사 BF룹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윤자유' 역은 배우 한효주가 맡는다.
배우 이희준은 국무총리 '선우재' 역할을 맡았다. 선우재는 외무부 서기관에서 출발해 정당 활동을 한 끝에 젊은 나이에 총리에 오른 인물이다. BF그룹의 창립 멤버이자 배양액 기술 총책임자를 맡고 있는 생리학 박사 '온산' 역으로는 배우 이무생이 캐스팅됐다. BF그룹의 기획 실장인 변호사 '정해든' 역은 배우 박지연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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