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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병헌 감독 영화 '드림' 출연 배우 박서준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가 열정 없는 PD 소민과 집 없는 홈리스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천만영화 '극한직업' 등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며, 인기 스타 박서준과 이지은이 함께 캐스팅돼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가 됐다. 박서준은 이 작품에서 홈리스 풋볼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출연한다. 홍대는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계획도 의지도 없이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나서게 된다. 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홈리스 선수들의 팀워크에 기가 막히지만, 재능 기부로 감독 직을 맡은터라 그만둘 수도 없는 상황에 놓인다.박서준은 까칠하면서도 인간적이고, 한 성격하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여린 홍대를 자기만의 연기 스타일로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프로 축구선수 역을 위해 전문 훈련 과정을 거쳤고, 근육량을 늘려 체형도 바꾸는 등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애썼다. 이병헌 감독은"박서준 배우의 캐스팅과 동시에 영화가 완성된 느낌이 들었다. 함께 작업하면서 굉장히 센스 있고 좋은 배우라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이지은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나는 대사를 소화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준다고 한다. 이지은은"처음부터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며 파동 없이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에 대단한 집중력이 느껴졌고, 감독님의 어떤 디렉션도 유연하고 순발력 있게 받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앞서 영화 '청년경찰', '사자'를 통해 스크린에서도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엔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더 마블스' 촬영도 마친 상태다. 그가 4년만에 선보이는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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