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양회동 분향소’ 설치 경찰-민주노총 충돌…“추모마저 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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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는 충돌없이 끝나는 듯 했지만, 이어진 추모문화제에서 경찰이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씨의 분향소 설치를 막으면서 문화제 참가자들과 경찰이 부딪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연행됐고, 부상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양회동 열사 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 주최로 31일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열린 추모 촛불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천막 분향소를 설치하자 경찰들이 강제 철거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경찰이 불법집회 강경 대응 기조를 밝힌 뒤 처음으로 민주노총이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집회는 충돌없이 끝나는 듯 했지만, 이어진 추모문화제에서 경찰이 건설노동자 고 양회동씨의 분향소 설치를 막으면서 문화제 참가자들과 경찰이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연행됐고, 부상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참가자들은 수사기관의 ‘건폭 몰이’를 비판하며 숨진 노동자 추모마저 경찰이 방해했다며 극렬하게 반발했다. 31일 저녁 6시35분께 민주노총 건설노조와 ‘양회동 열사 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은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 시민분향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건설노조와 공동행동은 “분향소 설치와 추모하는 행동을 저지하고 싶다면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윤석열 정권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열사와 유가족 앞에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라며 “추모하려는 행동을 폭력으로 짓뭉개지 말라”는 입장을 냈다. 앞서 이날 오후 2만여명이 서울 도심에 모인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는 충돌 없이 진행됐지만, 경찰이 불법집회를 유발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장현술 민주노총 조직쟁의실장은 “집회를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운영하는 나라가 불법을 이야기할 수 있느냐”며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안전하게 집회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경찰이 집회 강경 대응 방침을 발표한 뒤 열리는 첫 대규모 집회였다. 경찰은 지난 16~17일 건설노조의 1박2일 집회 이후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경찰은 집회 대응을 위해 서울에 경찰 5천여명을 투입하는 등 전국에 총 7500여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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