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속에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는 막을 내렸다.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KYK INVITATIONAL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17년의 국가대표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김연경이 직접 준비한 이벤트. 8일에는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한국에서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열리는 건
이날 경기는 17년의 국가대표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김연경이 직접 준비한 이벤트. 8일에는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9일에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TEAM 코리아는 2016 리우올림픽의 수장이었던 이정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잡았다. 주장은 양효진으로 김주향, 권민지, 육서영, 고의정, 배유나, 임혜림, 김희진, 이고은, 박혜진, 채선아, 김해란이 한 팀을 꾸렸다.아리 그라사 FIVB 회장은 ”친애하는 팬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김연경 선수와 많은 업적으로 가득 찬 그녀의 놀라운 경력을 축하할 완벽한 순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날 경기는 FIVB 경기 규칙을 적용, 3세트제 총 70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최종 승리를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작전타임은 각 팀 세트당 2회, 테크니컬 타임은 10득점 시 1분씩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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