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서 '손흥민 퇴장' 심판, 카타르서는 '벤투에 레드카드' SBS뉴스
게다가 오는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치를 조별리그 3차전에는 벤투 감독이 벤치에 앉지 못하게 됐습니다.우리나라가 한 골 차를 만회하기 위채 총공세를 펼치던 중 코너킥을 얻었는데 테일러 주심이 바로 종료 휘슬을 불어 경기를 끝내버리자 벤투 감독이 발끈했습니다.이로 인해 벤투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고 포르투갈과 3차전에는 아예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해 6월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핀란드-덴마크 경기에서는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신속한 대처로 에릭센에 대한 처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2019년 12월 첼시와의 2019-2020시즌 18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와의 경합 이후 발을 들어 올린 장면으로 비디오 판독 끝에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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