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CEO’ 겔싱어 해임 3개월만 반도체 전문가 ‘립부 탄’ 선임 TSMC 인수 기대감도 여전
TSMC 인수 기대감도 여전 새로운 리더십 하의 인텔이 ‘악몽의 시대’를 끝낼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되며 주가가 14.6% 올랐다. ‘만성 적자’를 내고 있는 인텔 파운드리 부문이 TSMC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향후 인텔 주가의 관전 포인트다.전날 장 마감 이후 인텔 이사회는 반도체 업계의 베테랑, 립부 탄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그는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를 12년 경영한 바 있다.
인텔은 지난해 12월 팻 겔싱어 전 CEO가 사임하면서 CEO 공석 체제로 3개월을 보내 왔다. 팻 겔싱어 전 CEO는 인텔을 1986년 이래 처음으로 188억달러 적자로 이끄는 등 경영난을 심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스테이시 라스곤 번스타인 분석가도 “립부 탄 임명은 인텔에 좋은 일”이라며 “인텔이 CEO를 골라야 한다면 그가 최우선 순위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의 반도체사 TSMC 주도의 컨소시엄이 인텔 파운드리 부문을 인수하기 위해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퀄컴 등 미국 반도체 기업들과 접촉했다. 인텔 파운드리는 지난해 134억달러 적자를 내며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가중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 살리기’를 위해 TSMC에게 압박을 넣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립부 탄 CEO 임명으로 TSMC의 인텔 인수전은 불투명한 미래를 맞이하게 됐다. 그는 임명 이후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회사를 성공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인텔이 월드클래스 파운드리사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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