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치할 정도로 '이상 행동'…올해 경찰 신고만 7건 SBS SBSNEWS 사회뉴스
피의자 안 씨는 오늘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최근 아파트 이웃들과 자주 부딪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리포트에서도 잠시 전해드렸지만, 흉기에 찔려 숨진 여고생 가족은 평소에 안 씨로부터 위협을 받아서 집 앞에 CCTV까지 설치했었습니다. 올해 들어 경찰에 접수된 신고만 7건인데도 경찰은 현장을 둘러보고 간 게 전부였습니다.잠시 뒤 중년 남성이 뒤따라와 욕설을 하며 현관 초인종을 서너 차례 누르다 사라집니다.
피해자 최 양 가족은 수차례에 걸친 안 씨의 이상 행동에 현관문 앞에 스스로 CCTV를 설치할 정도였습니다.지난 1월, 주민 2명을 폭행하는 등 안 씨의 이상 행동이 잇따르면서 올들어 경찰에 접수된 신고만도 7건이나 됩니다.주민들은 안 씨가 언제 무슨 짓을 할지 몰라 늘 불안에 떨었습니다.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력 범죄가 아닌데다 명확한 증거가 없다며 한번 둘러보고 가는 게 전부였습니다.그러나 정신병 치료 사실을 보건소에 통보하는 게 2017년에야 의무화됐기 때문에 그 전에 퇴원한 안 씨의 정신병력을 관할 보건소는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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