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등을 그려 넣은 영국 출신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의 작품 'MLT Live'가 2억6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어제(28일) 오후 서울과 홍콩에서 동시에 진행된 서울옥션 제34회 홍콩 경매에서 미스터 두들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 끝에 낙찰됐습니다.이 그림은 지난 2019년 방한해 그린 작품으로 방탄소년단 ...
어제 오후 서울과 홍콩에서 동시에 진행된 서울옥션 제34회 홍콩 경매에서 미스터 두들의 작품이 치열한 경합 끝에 낙찰됐습니다.
이 그림은 지난 2019년 방한해 그린 작품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과 함께 태극기 아래에서 춤추는 가수 싸이, 남산타워, 고궁, 소주병 등이 숨은그림찾기처럼 그려져 있습니다.다만 함께 출품된 유영국 작가의 1982년 작 15호 크기 '산'은 새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이번 경매에 미술품 93점이 출품돼 낙찰률 63.2%에 총액 64억4900만 원을 기록해 지난 2월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