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모빌리티·바이오 '압축투자' ETF 나온다

United States News News

AI·모빌리티·바이오 '압축투자' ETF 나온다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2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1%

TIGER혁신블루칩 톱10애플·아마존·엔비디아성장 주도 종목들 담아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을 29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AI&빅테크, 반도체, 차세대 모빌리티&클린에너지, 헬스케어&바이오테크 테마에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갖춘 선도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ETF다. 애플, 엔비디아, TSMC, 테슬라 등 10개 종목을 동일 가중 방식으로 담는다.

오민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현재 국내 ETF 중 테마형에는 대부분 AI면 AI, 반도체면 반도체 등 한 가지 테마에 집중된 형태가 많다"며"글로벌 버전으로 여러 혁신 성장 테마 10개 종목에 압축 포트폴리오로 투자하는 상품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향후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테마로는 AI&빅테크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올해 증시 상승을 이끌어온 엔비디아 등 AI 관련주는 로봇,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산업에 응용되면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AI 반도체도 주목받고 있다. 동일하게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미국테크TOP10'과 'FANG+' 기초지수와 비교해서도 낮은 변동성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혁신블루칩 기초지수는 지난 22일 기준 5년 장기 수익률 258.76%를 기록해 FANG+와 미국테크TOP10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aekyungsns /  🏆 15.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한달간 ‘개점휴업’ 했던 이 시장…더위 가면 큰 녀석들 줄줄이 나온다한달간 ‘개점휴업’ 했던 이 시장…더위 가면 큰 녀석들 줄줄이 나온다IPO시장 밀리의서재, 두산로보틱스 등 연달아 등판
Read more »

AI가 美대형주에 투자 …'LG ETF' 뉴욕 간다AI가 美대형주에 투자 …'LG ETF' 뉴욕 간다LG, 예측AI 자체개발 통해4주 후 위험도·수익률 예측핀테크社 크래프트와 개발11월쯤 뉴욕증시 상장예정
Read more »

AI로 아동 성착취물까지?[암호명3701]AI로 아동 성착취물까지?[암호명3701]방송인 박명수의 인공지능(AI) 목소리로 그룹 뉴진스의 신곡을 커버하고, 사람과 닮은 가상인물이...
Read more »

네이버, 대화형 인공지능 공개...'모의 면접도 가능'네이버, 대화형 인공지능 공개...'모의 면접도 가능'[앵커]네이버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인 '클로바X'...
Read more »

AI 관련주 거품론? “옥석가리기 이제 시작” [코리아 인사이트]AI 관련주 거품론? “옥석가리기 이제 시작” [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 인터뷰] 이선엽 신한투자증권 이사 下
Read more »

‘원폭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폭탄의 시대 선사하다‘원폭의 아버지’ 오펜하이머, 폭탄의 시대 선사하다‘인터스텔라’ 이후 놀란의 또 한번의 걸작인데, 놀란이야말로 세계 영화계의 프로메테우스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놀란 감독, 세계 영화계의 프로메테우스 원작에 대한 해석 능력이 뛰어 났다는 것, 쉽게 말해 원작을 줄이고 늘이며, 몇 개의 에피소드를 합치거나 한 개를 몇 개로 나누거나 하는 과정에서 그럴듯한 윤색으로 원작을 재창작하는 것을 자유자재로, 능수능란하게 해냈다는 것은 몇 가지 대목에서 추출돼 나온다. 이쯤에서 오펜하이머와 당대를 같이 했던 에드거 로렌스 닥터로우의 분석은 오펜하이머에 대해, 더 나아가 놀란의 영화 ‘오펜하이머’에 대해, 더욱더 나아가 카이 버드&마틴 셔윈의 1천페이지 짜리 평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8 02: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