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현장에서 인명구조의 ‘골든 타임’은 72시간이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현장에서 인명구조의 ‘골든 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적과 같은 구조 소식이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시리아에서도 탯줄조차 끊어지지 않은 신생아가 구조된 바 있다. 지난 6일 시리아 북서부 알레포주 아프린시 진데리스에선 엄마와 탯줄이 연결돼 있던 여아가 지진이 일어난 지 10시간 만에 구조됐다. 엄마와 아빠, 4명의 언니·오빠들은 무너진 건물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지진 발생 후 골든타임인 72시간을 넘겼지만 기적의 생환이 이어지며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사진은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에서 94시간만에 구조된 아드난 무함메드 코르쿳.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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