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문 연 간송…근·현대 미술 걸작전도 SBS뉴스
이번에는 특정 인물이나 장르보다는 보존처리를 마친 32점의 유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2020년과 올해 초 불거졌던 유물 매각 비판 여론에 대해 간송 측은 논란을 마무리 짓겠단 의지를 보였습니다.보화각 간송미술관은 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돼 이번 전시가 끝나면 다시 보수 정비에 들어갑니다.
10만 개의 푸른 점들로 그리운 강산과 인연들을 표현한 김환기부터, 불굴의 의지가 돋보이는 황소의 이중섭, 소박하고 푸근한 서민적 감성의 박수근, 아프리카 초원에서 슬픈 전설을 노래하는 천경자, 가로 5m 크기의 배꽃 농원 이대원 등을 총망라하고 있습니다.물방울 작가 김창열과 이우환, 박서보 등 한국 단색화 대가들까지 31명의 작품 140여 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두달전 팔았다는데 주인은 문 대통령…'매곡동 사저 소유자' 미스터리부동산 거래가 약 두 달 전 됐는데도 소유권 변경이 안 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r문재인 매곡동 사저
Read more »
'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진술 회피…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검거되고 검찰 조사가 이틀째 진행 중이다. 피의자들이 진술을 회피해 수사 진척이 더딘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해 조현수 계곡살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