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싱가포르 0-7 한국
큰사진보기 ▲ 팀 두번째 골 넣은 주민규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 전반전 팀 두번째 골을 넣은 주민규가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근래에 보기 드문 7골에 전부 어시스트 기록이 따라붙었다. 교체 선수 5명까지 포함하여 모두 16명에게 기회가 있었는데 무려 56.2%에 해당하는 아홉 명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는 사실이 고무적이다. 무리한 솔로 플레이보다 팀 플레이로 만든 멋진 승리라는 뜻이다.
게임 시작 후 8분 53초에 터진 이강인의 오른발 벼락골 도움부터 주민규의 역할은 남달랐다. 손흥민의 오른발 감아차기를 싱가포르 골키퍼 하산 서니가 왼쪽으로 몸을 날려 쳐내자 주민규가 오른쪽 끝줄 앞으로 달려가 공을 확보한 다음 이강인에게 바로 이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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