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병원 희생자 14명 안치…1명만 빈소 차리기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154명 중 1명 제외 신원 확인 완료 신원 파악 희생자 유족 전원에 통보 완료…곳곳 빈소 차려져
신원 확인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면서 이번 참사 희생자 빈소도 곳곳에서 마련되고 있습니다.네, 그렇습니다.1명은 이곳에서 빈소를 차리기로 했고, 나머지는 다른 장례식장에 빈소를 꾸리기 위해 떠났거나 떠날 예정입니다.지금까지 이태원 참사로 숨진 154명 중 1명을 제외한 희생자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사고 이후 희생자들은 서울과 경기지역 46개 병원으로 이송돼 안치됐습니다.이태원 참사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는 시신 6구가 안치됐고, 이 가운데 2명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이태원 참사로 사망자 154명이 발생했고 부상자 132명 중 중상자는 36명, 경상자는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서울시는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의 장례 절차를 도울 방침입니다.YTN 안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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