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KPGA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언더파 30명 대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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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KPGA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언더파 30명 대혼전
황유민3언더파 공동5언더파 67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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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황유민이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며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최근 2년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하며 상금과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 등에서 두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 은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며 5언더파 67타 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황유민 은 최근 2년간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등에서 우승하며 상금과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 등에서 두루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직까지 우승 이력을 만들지 못했다. 1~2번 홀을 연속 버디로 마무리한 황유민은 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반에서는 13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뜨렸지만, 안정적인 대처로 파 세이브했다. 자신감을 찾은 그는 이어진 14~15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적어냈다. 1라운드의 백미는 15번 홀이었다. 과감한 공략으로 투 온에 성공한 뒤 21.1야드 이글 퍼트를 홀컵 3m 앞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시도했는데, 공이 홀컵 바로 앞에 잠시 멈춰 섰다가 잠시 후 떨어져 갤러리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오전에 장대비와 낙뢰로 인해 2시간 가까이 일정을 멈춘 뒤 재개한 1라운드에서 많은 선수들이 언더파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단독 선두 황유민의 뒤를 이어 한진선, 홍진영2, 김민솔, 이예원, 박현경, 이동은, 김희지, 최민경 등이 4언더파를 기록해 한 타 차 2위 그룹을 형성했다. 3언더파 공동 10위 그룹에도 지한솔, 김민주, 홍정민, 배소현, 박지영, 김재희, 정윤지, 최은우, 김지수, 최혜원, 김우정 등 11명이 몰렸다.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30명에 이르고, 이븐파까지 범위를 확장하면 43명에 이르렀다. 경기 후 황유민은 “날씨가 좋지 않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비를 덜 맞고 좋은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이 난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15번 홀에서 드라마 같은 버디를 낚은 것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퍼트에 자신이 있었지만, 최근에 숏 퍼트 미스가 잦아지면서 한동안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 있었다”면서 “최근 퍼터를 교체한 이후 퍼트가 안정적으로 바뀌어 그린 플레이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US여자오픈 출전을 준비 중인 그는 “일단 국내 대회에 집중하다가 대회 개막 1주일 전쯤 출전을 중단하고 본격적으로 대비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 또한 첫 날을 잘 출발했지만 사흘이나 남은 만큼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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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3언더파 공동 5언더파 67타 버디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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