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임성근, 금수저보다 좋다는 만사형통 ‘건희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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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보다 좋다는 만사형통 ‘건희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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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7일 해뱅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배경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임 전 사단장이 금수저보...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7일 해뱅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배경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임 전 사단장이 금수저보다 좋다는 만사형통 ‘건희수저’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진을 꺼내들며 “만취한 듯한 윤 대통령을 김건희 여사가 잡아끄는 사진을 두고 한 누리꾼은 ‘일어나. 전화 한 통 더 해야지’라는 제목을 붙였다”며 “조크가 팩트가 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신장식 혁신당 의원은 강의구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겨냥해 “강 부속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관련자 전원을 피의자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 부속실장은 수사외압 의혹의 ‘키맨’인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과 ‘VIP 격노설’ 당시 여러 차례 통화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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