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원도심과 내포신도시 상생발전 방안은? 홍성 정책선거 군수후보 내포신도시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은주 기자
충남 홍성군의 인구는 지난 4월말 기준 9만 9025명으로 전월대비 100명의 인구가 감소했다. 3개읍의 인구증감현황을 보면 홍성읍 3만7436명, 광천읍 8245명, 홍북읍 2만9127명으로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포함된 홍북읍 역시 인구가 감소했다.
내포신도시가 조성된지 10여년이 된 홍성군은 신도시 쏠림현상으로 원도심 공동화는 심화되고 있으며 혁신도시 지정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이전이 여전히 지지부진해 신도시의 정체라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에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발전마련을 위해 홍성군수에 출마한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용록 국민의힘 후보의 견해를 들어봤다.오 후보는"상생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피력하기에는 간단하지 않은 것 같다. 원칙적으로 신도시는 계획된 로드맵으로 도시 형성이 구축되어 명실상부하게 혁신도시 부문을 차지할 것이기에 사회적 여건에 따라서 발전여부가 결정될 것이다"라며" 정주여건의 최대화두는 환경문제이다. 이에 대한 강력한 행정대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첫째로 예를 들면 홍성군청사 이전으로 기존 청사부지의 향후 대책이 거론되면 먼저 완전한 홍주성 복원을 전제로 한다.
둘째,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연속선상에서 주변 상권 및 오관리 주거 구역을 재정비하는 정책이 필요하며 셋째, 오일장과 상설시장의 통합으로 거대 통합시장 시너지를 기획하며, 상설 시장 면적은 테마가 있는 주차장으로 건립, 이 기반 시설은 홍성천 복개 주차장 철거 시, 인근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홍성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시키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우선 교통의 편리성을 이루어 생활권의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의 완성과 발을 맞춘 내포신도시와 홍성을 잇는 순환버스를 도입하고 홍성천과 삽교천 그리고 신리천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조성을 통한 상호 접근성 확충을 이뤄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접근로와 주차장 확보 등 재정비 및 전용버스 도입과 문화 행사에 맞춘 특별 버스 운행 등을 통해 문화와 생활 공유를 통한 동반성장의 모티브를 제공해야한다."며"또한, 두 지역에 맞는 공공기관·기업유치를 통해 내포신도시로의 인구 이동방지와 인구유입을 늘리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도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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