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사가 5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을 타결했다. 노조는 19일 전체 조합원(4만4643명)을 대상...
현대차노사가 5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을 타결했다.잠정합의안은 호봉승급분을 포함한 기본급 11만1000원 인상, 성과금 300%+800만원, 격려금 100%+250만원, 전통시장상품권 25만원, 주식 15주 지급 등을 담고 있다.현대차의 기본급 인상 규모가 11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현대차 노사는 2019년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무분규 교섭타결을 이뤘다. 이는 1987년 현대차노조 창립 이후 처음이다.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 실적에 맞춘 큰 임금인상이 무분규 타결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노사는 오는 20일 올해 임단협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임단협성과금기본급금속노조부분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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