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대상)/방시혁 하이브 의장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에게 단도직입으로 당신은 프로듀서냐 기업가냐는 질문을 던졌더니 이런 답이 나온다. 천생이 프로듀서다. 음악을 만드는 게 천직이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박진영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해 K팝 시장의 사업감각을 익혔다. 그리고 여기에서 독립해 회사를 창업한다.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로 시작한 지금의 하이브다.
"나는 꿈은 없지만 불만은 엄청 많은 사람이다. 세상에는 타협이 너무 많다. 더 잘할 방법이 분명히 있는데도 사람이 튀기 싫어서, 일 만드는 게 껄끄러우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폐 끼치는 게 싫어서, 혹은 원래 그렇게 했으니까, 갖가지 이유로 입을 다물고 현실에 안주한다. 나는 태생적으로 그걸 못한다." 불만은 분노로, 분노는 소명으로 그리고 그 소명은 혁신으로 이어졌다. 그에게 혁신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혁신이라는 건 결국은 그냥 일상의 작은 불편들과 부조리를 해소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방법론들이 쌓이다 보면 결국 임계를 넘게 되고, 그러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는 게 그게 혁신이었다. 그런 작은 일상에서의 혁신을 쌓다 보니 한국의 작은 연예기획사는 어느덧 시가총액 10조원을 넘나드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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