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서, 솔로 프리 6위…한국 아티스틱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이날 결승에서 허윤서는 러시아 영화 마틸드의 OST에 맞춰 '자유'를 주제로 연기했고, 예술 점수 82.8000점, 수행 점수 103.8167점을 얻었다.지난 17일 열린 예선에서 29명 중 4위에 올라 12명이 겨루는 결승 무대에 선 허윤서는 결승에서는 두 계단 내려갔지만,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역사상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세계선수권 6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솔로 종목에서는 이번 후쿠오카 대회 솔로 테크니컬에서 이리영, 1998년 호주 퍼스 대회 때 최유진이 달성한 9위다.아티스틱 스위밍은 2007년 세계선수권부터 솔로 종목을 테크니컬과 프리, 두 종목으로 나눠 치렀다. 그전에는 듀엣, 한 종목만 열렸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아티스틱 스위밍 최강' 러시아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2007년 이전 대회보다 종목이 늘어 유리한 점은 있었지만, 이날 허윤서가 거둔 성과의 가치는 줄지 않는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Read more »
[오피셜] 드디어 발표가 난 김민재 오피셜···뮌헨과 5년 계약‘철기둥’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Read more »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Read more »
변상일, 끝내기에서 끝냈다…생애 첫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한국 바둑랭킹 3위 변상일(26) 9단이 생애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Read more »
주말 또 비 예고됐는데…올해 장마 강수량 이미 역대 4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19일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장마 시작 후 전날까지 전국에 평균 600㎜에 가까운 비가 온 것으로 ...
Read more »
'철기둥' 김민재, 드디어 뮌헨 도착…공식 발표 '개봉박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가 이적이 유력한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 나타났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