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쟁점은 법인세 인하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협상 역시 최대 쟁점인 법인세 인하 문제를 놓고 여야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또 부자감세라는 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서는 혜택은 서민에게 돌아간다며 양보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반면 민주당은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는 경제 양극화와 불평등을 심화시킬 뿐이라고 맞받았습니다.
"3000억 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경우에 내는 세금을 깎아주자, 왜 그래야 됩니까? 새로운 협상이 합의가 되지 않으면 민주당의 독자적인 안을 제출할 계획입니다.""국회사에 또 하나의 오점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다수 의석으로 힘자랑만 일삼는 민주당의 입법 전횡. 국정 딴지걸기가 끝 모르게 계속되고 있습니다.""국정조사 위원들이 모두 사퇴하겠다는 무책임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국민의 존엄한 명령을 거부하며 몰염치한 몽니를 부리는 모습은 정말 낯부끄럽고 개탄스럽습니다." ▷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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