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혜정VS손영희, 엎치락뒤치락 펜싱 송세라VS최인정, AG와 다른 결과 양궁 임시현VS안산, 18일 ‘리턴 매치’
양궁 임시현VS안산, 18일 ‘리턴 매치’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여운이 채 가기도 전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국가대표들 간의 메달 경쟁이 흥미를 끌고 있다. 역도 여자부 최중량급에서 아시안게임 금·은메달을 땄던 선수가 전국체전에서도 치열한 메달 싸움을 펼쳤다. 양궁 여자 대학부에서도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은메달을 획득했던 선수 간의 결승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용상에서 박혜정이 170kg을 들어올려 164kg을 기록한 손영희를 제쳤다. 합계 294kg을 들어올린 박혜정은 손영희를 3kg 차로 제치고 이 종목 2관왕을 달성하면서 판정승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친 둘은 시상대에선 나란히 활짝 웃으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서로를 격려했다. 같은 날 펜싱 남자 일반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도 아시안게임 리턴 매치가 열렸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은메달리스트 구본길이 대결했다. 이 경기 결과는 뒤바뀌지 않았다. 오상욱이 구본길을 15대12로 꺾고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황선우, 식중독 딛고 전국체전 200m 우승…MVP 3연패 순항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식중독을 딛고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16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5초7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그런데도 전날(15일)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김우민과 함께 첫 금메달을 땄고, 이날도 자신의 주 종목인 200m에서 국내 최고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Read more »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이재명 대표 한 건 한 건 모두 구속사안'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 11개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송경호 서울중
Read more »
[김명수칼럼] 쉼없는 개혁이 최고의 민생대책3高시대 민생은 악화일로희망 줄 혁신은 후퇴 조짐중단없는 개혁 추진해야청년들 지지 다시 얻는다
Read more »
추경호 “중동 지정학적 불안…경제 다시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 배제 못해”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로 (경제가) 다시 어려움에 ...
Read more »
삼성이 키운 국대, 이 올림픽에서 ‘최강’ 중국 꺾을까2024년 기능올림픽 출전 기술 국가대표 49명 확정 삼성 소속 21명으로 최다 ‘3연속 우승’ 중국에 도전
Read more »
광주 아파트 화단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5시 40분쯤 광주 북구 연제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파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