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도매가 한달새 16% 껑충고유가에 단가 다시 오름세한전 하반기 재무부담 커져4분기 전기료 인상 압박
4분기 전기료 인상 압박 한국전력이 전력거래소에서 전기를 사올 때 적용하는 전력시장 도매가격이 7월 들어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이 다시 오르며 한전의 재무 부담을 키워 연내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흐름은 국제 에너지 가격과 연관이 깊다. 한국가스공사의 발전용 천연가스 열량단가는 지난 1분기 평균 기가칼로리당 14만7134원에 달했지만 2분기에는 9만7180원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전달보다 3.5% 오른 9만5743원으로 다시 상승했다. 지난 6월 말 배럴당 75달러 안팎이던 국제유가도 하반기 들어 급상승해 현재는 86달러까지 치솟았다. 전력 판매가격 상승으로 역마진이 재현되면 전기요금 추가 인상 압박은 더 커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올해 4분기에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미 수차례 전기요금을 올린 데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내년 선거 전까지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전기요금의 단계적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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