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력 수요 확대에 대규모 선발 진행 금융시장·산업분석 전문가...기후변화 부문도 확충 “인력 필요...신입·경력 늘릴 것”
“인력 필요...신입·경력 늘릴 것” 최근 청년세대의 이탈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한국은행이 대규모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정보기술 인력 수요 확대와 민간과의 급여 격차로 인한 퇴직자 증가 현상이 겹쳤기 때문이다.
한은은 IT업무직군 수요 확대로 관련 인력을 대규모로 확충한다는 전망이다. 최근 금융환경이 급변화하면서 시중은행 등 기존 금융권에서도 IT인력 모집에 나선 가운데 한은도 대거 선발에 나섰다. 경력직원 중 IT전문가는 총 19명을 선발해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이들은 디지털혁신실, IT전략국, 금융결제국, 외자운용원 등에 배치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IT 전문가 경력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10여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에 지역본부 조사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최초로 지역본부에 박사급 연구인력도 11명을 선발하하면서 경력직 모집 규모가 커졌다. 우수인재 영입을 통해 한국은행 지역본부의 지역사회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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