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채택…'대북 확장억제 강화' SBS뉴스
지난 6월 나토 정상회의 이후 4달여 만에 다시 만난 한미일 3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의제 가운데 가장 중심에 놓았습니다.[윤석열 대통령 : 이는 분단 후 처음 있는 일로써 매우 심각한 도발입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 : 도발도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이렇게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되게 되어 굉장히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한미일에 앞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가 평화로운 인도·태평양의 전제라고 못 박았습니다.그러면서도 북한과의 대화의 문은 늘 열려 있다면서,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면 정부의 북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따라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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