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F-15K·A-10 등 참가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 대의 항공 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 요원 등 임무 요원이 참가한다.훈련에 참여하는 제11전투비행단 F-15K 조종사 고광표 소령은"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함께 출격해야 하는 동맹군으로서 전우애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훈련에서 얻은 전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국 전투 조종사들은 서로의 기지에 교차 전개해 전투 기량을 연마하고 우호를 증진하게 된다. 한미 공군은 올해 총 9차례 쌍매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한미 공군은 6∼10일 오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 사진은 작년 8월 진행된 쌍매훈련에 참가한 미 공군 A-10 공격기가 임무 공역으로 이동하는 모습. [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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