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아무개(42)씨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지난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혐의를 받는 홍아무개씨가 구속됐다.홍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한 장관의 아파트 현관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등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3일 오후 1시40분 한 장관 자택 보안팀으로부터 진정서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해 하루만인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홍씨 주거지에서 그를 체포했다.
앞서, 경찰 조사에서 홍씨는 “2년 넘게 자신을 괴롭히는 권력자들 중 기억나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찾아가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범행 동기를 밝혔다. 한 장관의 자택 주소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됐다고 진술했다. 홍씨는 일용직, 물류센터 등 근무 경력은 있지만 현재는 무직 상태다. 경찰 수사 결과 특정 정당 등에 소속된 적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끈질긴 언론,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후원제 소개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권력자에 심정 표현하려”…한동훈 집 앞에 흉기 40대 구속영장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
Read more »
한동훈 집 앞 흉기 둔 40대 구속 '지금 내 모습, 한 장관의 미래다'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홍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의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한 장관 집 앞까지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계단을 통해 간 것으로 전해졌다. - 한동훈,한동훈 법무부 장관,한동훈 흉기 협박,흉기 협박,점화용 토치,서울중앙지법
Read more »
한동훈 자택 앞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장관 자택 현관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 여러 점을 두고 간 혐의를 받는다.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동선을 추적한 결과다 A씨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계단 등을 통해 한 장관 집 앞까지 간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 »
쇼핑하듯 신생아 매수, 맘에 안든다고 학대·유기…40대 부부 구속돈을 주고 신생아 여러명을 매수한 뒤 학대하고, 매수한 신생아 중 일부는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