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방중한 한덕수 총...
시 주석은 한 총리가 요청하기도 전에 방한을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양국의 참모진들이 배석한 공식 회담은 동시통역으로 20분 넘게 진행됐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따른 역내 긴장 고조는 물론, 세계 경제 불확실성, 공급망 교란 등 글로벌 도전 과제에 함께 직면하고…][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중국과 한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일 것입니다.][장호진 / 외교부 1차관 : 내주 개최되는 고위급 회의를 시작으로 외교장관회의를 거쳐서 조속히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외빈 오찬에선 한 총리 옆자리에 왕이 외교부장을 앉혀 자연스레 한중 관계를 논의하도록 했습니다.이번에도 시 주석의 방한 문제 등은 공식 언급하지 않고 있어서 행동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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