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남녀 품새 金 싹쓸이 - 매일경제

United States News News

한국 태권남녀 품새 金 싹쓸이 - 매일경제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강완진·차예은 금메달강, 아킬레스건 파열 극복시상식서 감격의 눈물'품새 대표 선수 될 것'

"품새 대표 선수 될 것"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가 열린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 두 번의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한국 태권도 품새 대표팀의 강완진과 차예은이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 정상에 올라서다.

강완진은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이다. 강완진은 공인 품새 고려와 1분40초간의 자유 품새로 치른 남자부 결승전 1·2경기에서 각각 8.000점과 7.460점을 받아 대만 마윈중을 제압했다. 뒤이어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차예은이 활짝 웃었다. 공인 품새 고려·자유 품새에서 7.860·7.220점을 기록한 차예은은 일본의 니와 유이코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태권도 품새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걸려 있는 금메달 2개를 싹쓸이했다. 가로세로 각각 12m인 경기장에서 경연하는 품새는 심판 7명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뺀 5명의 평균 점수로 순위를 가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부터 8강까지 1·2경기 모두 공인 품새를 펼치고 준결승과 결승에선 1경기 공인 품새, 2경기는 자유 품새로 진행됐다.강완진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8개월 이상 고생했다. 어머니에게도 성질을 많이 부렸는데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금메달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나마 효도를 하게 된 것 같다.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그는"축구에 리오넬 메시가 있는 것처럼 품새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게 꿈"이라며"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서 메시가 우승하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maekyungsns /  🏆 15.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태권도 품새 강완진, 한국 '첫 금'…황선우, 오늘 밤 금빛 물살 예고태권도 품새 강완진, 한국 '첫 금'…황선우, 오늘 밤 금빛 물살 예고어젯밤(23일) 화려하게 개막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본격적인 메달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우리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 ..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8 0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