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OTT 등 국내영상업계, ‘누누티비’ 형사고소 한다newsvop
누누티비 ⓒ누누티비 어플8일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는"점차 교묘해져 가는 온라인 저작권침해와 무단이용에 개별 저작권자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어, 지난달 2일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에 참여하고 있는 안상필 MBC 법무팀 차장은 “우리 협의체는 국내 영상저작물의 저작권자와 단체 그리고 해외 저작권자까지 포괄하는 범영상산업 협의체”라고 소개하며, “국내에서의 저작권침해와 무단이용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한국 영상저작권 침해에 대한 대응도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협의체의 공동대응을 통해 국내 영상저작권자들과 영상산업이 보호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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