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6년 한강 최초의 보행교로 바뀌는 잠수교의 디자인 공모 당선작들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
서울시는 지난 7~8월 잠수교 기획 디자인공모에 총 99점이 접수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디자인 후사업계획’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당선작은 ‘THE LONGEST GALLERY’, ‘60 Minute Line’, ‘넘실 루’, ‘JAMSU FLOWER BRIDGE’, ‘무제’ 등 총 5개 작품이다. 이들 5팀에는 1억원 규모의 보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THE LONGEST GALLERY’는 다리 위 공간에 공중데크를 조성해 교량의 긴 공간을 느끼게 해준다. ‘60 Minute Line’는 한강의 가장 짧은 다리인 잠수교를 가장 긴 다리로 변화시킬 것을 제안하며 교량 위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행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여러 공간을 제시했다. ‘넘실 루’는 잠수교 고유의 아치 형태를 이용해 기존 잠수교와 반포대교 안과 밖, 위와 아래를 넘나들며 다양한 각도에서 한강을 경험하도록 했다. ‘JAMSU FLOWER BRIDGE’는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사람을 위한 길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반포대교 아래 매달린 정원으로 조성했다. ‘무제’는 한강으로의 계단식 공원을 조성하고 반포대교 하부 천정을 활용해 아래 풍경을 반사한 효과와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활용했다.
공모전 심사위원회는 “기획 디자인 공모 특성상 설계공모 추진 시 잠수교를 창의적이고 사랑받는 보행교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정했다”며 “각각의 안은 서로 중복되지 않고 각자 발전가능한 여지를 분명히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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