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2개월간 국민 기대 만족 못 시켜' SBS뉴스
한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최근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을 뭐라고 진단하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그러나 대통령께서 워낙 철학이 분명하고 소탈하기 때문에 각료들의 팀워크, 일종의 팀으로서 일하는 방식이 굉장히 어느 정부보다 잘 조직되고 있어서 저는 분명 상당한 성과를 내는 시기가 곧 오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하락 원인이 인사 문제라고 하는데 인사 문제에 대한 우려를 대통령에게 전달한 적 있느냐'는 윤 의원의 질문에는"주로 총리는 국무위원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협의를 하고 제청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저로서는 2개월 동안 정말 낮과 밤 없이 뛰어다녔고 10개 넘는 중요한 개혁 과제에 대한 바탕을 만드는 일을 제가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만, 지적에 대해서 앞으로 겸손하게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윤 대통령 지지율, 3주째 30%대…20대 9.2%p 빠져 [리얼미터]대통령실의 ‘사적 채용’과 이를 둘러싼 권성동 직무대행의 실언 논란 등이 취업 준비 중인 20대에게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Read more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세 주춤, 그 이유는?[여론조사] 리얼미터 '긍정 33.3% 부정 63.4%'-KSOI '긍정 32.2% 부정 63.4%'...1주 전보다 1%p 미만 등락
Read more »
공세 나선 대통령실, 지지율 반등 가능할까윤석열 정부가 공세적 움직임으로 국면 전환에 나선다. 윤 대통령의 메시지 관리와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잠행 등 ‘방어 전술’로 지지율 하락세를 일단 멈춰세운 데 이어, 공세 전환을 통해 지지율 반등까지 노리는 양상이다.
Read more »
윤 대통령 긍정평가 33.3%, 부정평가 63.4%…'지지율 하락 멈췄다'하락세를 멈추며 보합세로 전환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r리얼미터 여론조사
Read more »
대통령실 “지지율 20%대 갈라” 위기감…‘반전 카드’도 막막보수 텃밭서도 민심 이탈 뚜렷대통령실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 위기감과거 정부, 인사·외교 등으로 반전 꾀해“윤 대통령 국정 운영 태도 바뀌어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