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등 42개국 '러, 우크라에 자포리자 원전 반납하라' 공동성명

United States News News

한·미 등 42개국 '러, 우크라에 자포리자 원전 반납하라' 공동성명
United States Latest News,United States Headlines
  • 📰 SBS8news
  • ⏱ Reading Time:
  • 3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63%

한·미 등 42개국 '러, 우크라에 자포리자 원전 반납하라' 공동성명 SBS뉴스

한미 등 42개국은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에"즉각 자포리자 원전 단지와 그 주변, 나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군 병력과 미승인 인력을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오스트리아 빈 주재 EU 국제기구대표부가 공개했습니다.

공동성명 국가들은"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크라이나 국경 안에서 합법적인 원전 운영자들이 외부의 위협이나 가혹한 업무환경 등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국가는"핵시설에 러시아군 장병과 무기를 배치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며"안전·안보뿐 아니라 국제원자력기구 회원국이 모두 준수하기로 약속한 안전수칙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부당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허위정보를 남용하는 러시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국제사회는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러시아는 불법 행위에 반드시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러시아 국영 원자력에너지사 로사톰 출신 기술자들이 현재 자포리자 원전 운영에 관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최근 원전 일대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러시아 측의 치열한 포격전이 벌어지고 있어 방사성 물질 누출 등 참사 발생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러시아는 공격의 책임이 우크라이나 측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SBS8news /  🏆 4. in KR

United States Latest News, United States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한달새 17% 오른 신선채소…7월 상추·시금치·오이 등 가격 급등한달새 17% 오른 신선채소…7월 상추·시금치·오이 등 가격 급등지난 1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지난달 상추, 시금치, 오이 등 신선채소 가격이 한 ..
Read more »

앤디김 美의원 '尹·펠로시 면담불발 문제안돼…강한 동맹 확인' | 연합뉴스앤디김 美의원 '尹·펠로시 면담불발 문제안돼…강한 동맹 확인'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미 연방 하원의 한국계 재선 의원인 앤디 김(민주·뉴저지) 의원은 12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
Read more »

“윤석열에 ‘XX 소리’ 들으며 선거운동” 억울해 한 이준석에 홍준표가 한 쓴소리“윤석열에 ‘XX 소리’ 들으며 선거운동” 억울해 한 이준석에 홍준표가 한 쓴소리이준석에 쓴소리 한 홍준표 “업보 돌아오는게 인간사...성숙해져 돌아오라”newsvop
Read more »

트럼프 ‘간첩죄’까지 언급…마러라고 리조트서 비밀자료 나와트럼프 ‘간첩죄’까지 언급…마러라고 리조트서 비밀자료 나와간첩법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비밀의 유출을 금지하는 것으로, 만약 트럼프 전 대통령 쪽에 이 죄가 적용된다면 파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

폴란드 이어 호주 '쾌거' 기대...'K-방산' 세계 5위 노린다폴란드 이어 호주 '쾌거' 기대...'K-방산' 세계 5위 노린다폴란드, K-2 전차 등 ’K-방산’ 최대 20조 계약 / '탄약운반장갑차·탄약 등 수출 규모 더 커질 것' / K-방산, 호주에서도 성과 기대 / 한국 ’레드백’ 호주 장갑차 사업 도전장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13 05: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