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시즌 첫 시니어 GP 쇼트 4위…무난한 출발 | 연합뉴스

피겨 이해인, 시즌 첫 시니어 GP 쇼트 4위…무난한 출발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우아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이해인은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3.74점, 예술점수 32.50점, 총점 66.24점을 받아 12명의 출전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첫 번째 연기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아 수행점수가 0.93점 깎였다.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점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싯 스핀과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깔끔했다.1위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2위는 이사보 레비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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