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도서관서 반 백 년 만에 공개된 '세계 최고' 직지 SBS뉴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들여다봤습니다.종이는 오랜 세월만큼이나 누렇게 색이 바랬지만, 인쇄된 활자는 여전히 선명합니다.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입니다.[비올렛 루이즈/라디오 '프랑스 문화' 기자 : 동양에 서양보다 앞선 이런 인쇄술이 있다는 걸 몰랐어요.
저에겐 놀라운 발견입니다.]1800년대 후반 구한말 당시 프랑스 외교관이 발견해 가져간 뒤 경매와 기증 절차를 거쳐 1952년부터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해왔습니다.실물 전시가 매우 드물게 이뤄지는 고서적의 특성상, 아쉽게도 직지의 국내 전시는 당분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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