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데뷔 후 처음 예능 MC 맡아...tvN ‘알쓸인잡’ 진행newsvop
tvN은 25일"올 겨울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을 론칭한다"라며,"영화감독 장항준, 방탄소년단 RM이 MC를 맡았다"고 밝혔다.앞서 2017년 시작돼 시즌을 거듭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과 두 시즌 동안 다양한 범죄사건을 조명해 화제가 된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의 후속편 격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그는 BTS의 리더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하며 그룹의 해외 활동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왔다. 또 평소 독서를 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그가 읽은 것으로 알려진 책들은 목록이 작성돼 대형 서점의 큐레이션 주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의 대형 서점 반스앤노블은 'NamJoon’s Library' 코너를 마련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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